포항 우창동자생단체협의회는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한 피해세대 128세대(상가 123세대, 주택 5세대)에 햅쌀(20kg) 1포씩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술식 우창동자생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항상 주변을 살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