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봉사단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주민들 큰 호응
이번 아나바다 바자회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물품 후원과 경북지역 여러 장애인 단체와 봉사단체의 자원봉사로 진행 됐다.
이날 먹거리장터, 물품판매, 아나바다 장터, 장애인생산품판매로 진행되었으며 소고기국밥, 돈가스, 부추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질 높은 품질의 의류, 잡화, 생필품, 건어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식 관장은“바자회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재원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