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야경투시도
대구광역시 동구에 현대건설이 시공 참여하는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공급된다.

신천동 400-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 동, 총 762세대의 대단지 규모이며, 전용 84㎡의 A, B 타입과 전용 59㎡의 A~C 타입으로 지어진다.

3.3㎡당 1,088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대로 대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대에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TV, 냉장고 등 2천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대구 최초의 풀 옵션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위치한 동구 지역 아파트 단지는 지속적인 노후화된 아파트 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2012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전세가 87.1%, 매매가 81.3%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조사된 전국 총 전입세대 비율에 따르면 전입인구 중 1인가구 비율(30.6%)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되었고 동구 노후화 아파트 세대가 급증하여 중소형 규모의 신규 아파트 설립과 주변개발을 위해 많은 건설사에서 꾸준한 개발 및 준공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편리한 교통, 공원, 학원,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의 확충과 주민역량 강화 등 대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로 전반적인 시세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프리마는 이를 충족하면서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구 동구 및 신천동 일대에 많은 수요자의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동구 최근 3년 아파트분양 평균 시세 동향을 살펴보면 59㎡의 경우 3.3㎡ 당 1,362만 원에 비해 라프리마는 3.3㎡당 1,088만 원으로 동구 평균 대비 20% 정도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다.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신규 주택에 대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최근 대구 하반기 청약률은 최고 153.87:1까지 기록되었다. 높게 치솟고 있는 시세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구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 높은 것이다. 따라서, 라프리마는 시세와 청약률만 보더라도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많은 이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경부선으로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역을 이용하면 효선로, 동부로, 신천대로를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렉트로 마트, 이마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야시골공원과 동촌 파크 광장, 아양 아트센터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다.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의 주택홍보관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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