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유원 관계자,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산림청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기간에 맞춰 지난 12일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유원 관계자,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가꾸기 체험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유를 목적으로 오신 분들에게 쾌적한 산림을 제공하기 위해 가지치기와 덩굴류제거를 참여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우리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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