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학교, 캄보디아내 베트남 난민으로 구성돼 있는 수상학교 뽕쁘람삐스쿨을 방문해 학용품, 라면, 구급의약품 등을 전하며 작지만 어린 학생들에게 희망에 메세지도 같이 전달했다. 돌아왔다.
정성민 포항해오름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직도 도시만 벗어나면 굶주리고 마실 물도 없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캄보디아 롤로캉렉마을 사람들을 보며 많이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속적으로 캄보디아를 방문에 공동 우물 건립 사업 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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