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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추락 헬기, 기상악화로 수색인력 ‘축소’골든타임 지나가며 미발견 실종자 3명 행방 오리무중
속보=독도 헬기 추락(본보 11월 18일자 5면 등) 수색이 기상악화로 대폭 축소됐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하 지원단)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부터 수색지역에 풍랑경보가 발효되면서 최대 5m가 넘는 강한 파도와 함께 초속 15~20m의 강풍이 불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번 풍랑경보는 오는 20일 오후부터 해제될 것으로 예상돼 수색작업에 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단은 현재 수색 세력을 함정 6척, 항공기 6대로 대폭 축소해서 운영 중이며 높은 파도에도 견딜 수 있는 대형 함정 위주로 지속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지원단 관계자는 “수색 인력의 안전을 위해 잠수사, 중·소형 선박은 현재 인근 울릉항 등으로 대피한 상태”라며 “기상여건이 좋아지는 대로 모든 세력을 동원해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헬기 추락으로 발생한 실종자 7명 중 4명의 시신은 수습된 상태며 나머지 3명은 현재 수색 중에 있다.

이규창 기자   sky794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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