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산업 선진기술배워 농업 전문가 꿈꾸며 미래농업에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

▲ 성주군 4-H 선진지견학팀이 식물테마관에서 기념촬영 하고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4-H회 육성을 위한 핵심역량 교육 및 선진농업 현장 기술교육을 위해 최근 4-H본부·연합회 40여 명을 대상으로 통영일원에서 선진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 4-H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결속을 도모하고 성주군 농업발전과 미래농업 선제적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6차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동백연구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통영시농업개발시설을 견학해 한국동백연구소에서는 시설견학과 함께 동백씨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한 통영시농업개발시설 내에 있는 식물테마관에서는 아열대식물, 허브, 선인장 등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치유농업을 접해볼 수 있어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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