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유교랜드 견학을 통해 유교사상에 대한 의미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교를 거닐며 고부가 모처럼 가을정취를 만끽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다문화가정 범죄예방사업 일환으로 고부간에 갈등으로 인해 가정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모는 "내가 살아있으면 다음 기회에도 불러 달라"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혜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많은 가족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고부가 함께 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구성원들의 관계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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