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안전보건공단, 대송초, 포스코 협업으로 재난과 사건,사고 발생 이전에 학교공동체와 지역사회 예방활동 전개

㈔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포스코, 대송초등학교는 지난 18일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대송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안전지킴이 봉사자 등 50여 명이 재해탈출체험 행복캠프에 참여해 재난과 사건·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승온 지사장과 최진 본부장, 포스코 강사진 등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에서 재난, 재해와 사건, 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열연기 피난체험과 심폐소생술, 소방안전, 교통안전, 4D영상관 체험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와 지역 안전기관, 단체와 협업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문화 중심의 창조적 사회예방활동으로 새희망 공동체문화운동을 펼쳤다.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안전지킴이본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흥해중학교에 이어 대송초등학교 학교공동체가 일상에서 안전과 생명지키기 활동전개해 사회적 가치실현과 안전문화 확산,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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