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22일이며 수상자들에게 농협중앙회장, 경북도지사, 경북교육감, 국회의원, 안동시장, 동안동농협조합장 등 상장과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일에는 국산과일 소비촉진을 위해 부산광역시청,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 부산신덕초등학교 학부모회, 초등학생 및 선생님 130명을 초청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등 우리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안동농협가공사업소(소장 김화규)는 2018년부터 정부의 초등학교 과일간식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초등학교의 약20%인 1천여 개 학교 4만7천여 명의 학생에게 안동사과를 비롯한 국산 과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과일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여 국산과일의 지속가능한 소비기반에 기여하고 과수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 말했다.
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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