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 평범한 여자에서 빅마마 이혜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군위군이 지난 20일 오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이혜정 요리연구가(사진)를 초청해 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삼국유사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했다.

이 강사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와 자신이 평범한 주부에서 어떻게 유명요리연구가가 되었는지의 인생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군위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혜정 강사는 뛰어난 음식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방송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얻자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는 케이블과 공중파를 넘나들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요리연구가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