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일만 MJF라이온스클럽(회장 홍성우) 회원들은 지난 21일 지역 내 저소득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전달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을 줬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해지고 있으나,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영일만 MJF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지역 내 독거어르신 집수리, 이웃돕기 물품전달에 이어 연탄까지 배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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