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주 군이 최근 '제8회 한국다문화청소년 시상식'에서 '우수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국다문화청소년상은 지난 2012년 미래 다문화 사회를 이끌 인재 육성과 바람직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등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현주 군은 4년 전부터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동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한글을 모르는 미취학 다문화 자녀들을 위해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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