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청소년상은 지난 2012년 미래 다문화 사회를 이끌 인재 육성과 바람직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등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현주 군은 4년 전부터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동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한글을 모르는 미취학 다문화 자녀들을 위해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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