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 방지를 위한 수매현장 영농지도 실시
대상품종은 경주시를 대표하는 삼광벼로 매입량은 포대 1만2천772포/40kg, 톤백 1천985개 등 2천98톤이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무복토 못자리, 도복방지법, 볍씨 소독요령 등 기술 자료를 제작해 수매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를 일일이 찾아 자료를 배부하는 등 현장지도에 힘을 쏟고 있다.
도복방지를 위해서 평당 이앙 주수를 관리하고 질소비료 과다시용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질소시비 권장량(정부 최고 품질벼 질소 시비 권장량 2017년~, 7kg/10a)에 맞춰 시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2020년 정부 보급종을 안내하고 각 품종 특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더했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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