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모니터는 18세 이상 대구·경산·영천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자는 12월 말 공사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문자서비스를 통해서도 개별 통지된다. 활동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선정된 시민모니터 요원은 △도시철도 이용 시 불편·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제안 △공사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의견제출 △설문조사 참여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이뤄진다. 분기 및 연말 실적 우수자와 과제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모니터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시간도 인정된다.
조영준 기자
jebo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