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우수성 인정 받아

▲ 청도군 관계자들이 '2019년 경상북도건강마을 조성사업 평가' 우수 건강마을 선정을 기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각북면·운문면 '2019 경북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서 우수 건강마을로 선정 수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8일 개최한 "2019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각북면·운문면 2개의 건강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군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연계, 건강위원회 및 건강지도자 활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상으로는 유근민 각남면 건강위원과 정영숙 운문면 건강위원이 우수위원으로 수상했으며 올해 신규로 사업을 시행한 각북면이 수상하게 된 것은 지난 6년간 청도군의 건강마을사업 추진 노하우와 민·관 협력체계가 완벽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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