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며 비오는 지역 많아 비온 뒤 영하권 날씨 지속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으며 오는 3일 이후에나 맑은 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0mm에서 최대 3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이며 2일 오후 최고기온은 4℃에서 9℃ 사이로 10℃이하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오는 3일 아침 최고기온은 -6℃에서 -1℃ 사이의 분포를 보여 추운 아침이 되겠으며 오후 최고기온은 5℃에서 9℃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4일 이후에도 아침 최고기온 -4℃에서 0℃, 오후 최고기온 4℃에서 10℃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본격적으로 쌀쌀한 겨울 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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