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손상호 대표와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한해 형산대리점에서 자동차를 구입해 준 1천여명 고객들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탄 1만장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했다.
형산대리점은 올해 자동차 1대당 연탄 10장씩 매칭, 1만장을 목표로 자동차 1천대 판매 영업 활동을 펼쳐 왔다.
손상호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주변을 생각하는 영업인, 기분 좋은 동행을 고객님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산대리점은 그동안 ‘주변을 생각하는 영업인이되자, 기분좋은 동행 함께가는 길’이란 슬로건으로 대리점에서 자동차를 구입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일정금액을 적립해 꾸준히 나눔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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