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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항공단’ 창설 향한 첫 걸음 내딛다해병대 1사단 제1항공대대 창설로 공지기동해병대 향한 기반 구축
   
▲ 해병대1사단 제1항공대대 창설식 모습
해병대는 항공단 창설에 앞서 지난 1일 예하 1사단 제1항공대대를 창설했다.

이에 따라 부대는 공지 기동 해병대 건설과 해병대 항공단 창설이라는 숙원을 실현하고 ‘전방위 위협’에 신속 대응 가능한 국가전략 기동 군 해병대를 향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해병대는 사단 급 항공대의 구조를 개편 및 보강한다. 지난 1일부로 해병대1사단과 해병대2사단 항공대를 해체하고, 해병대1사단 제1항공대대를 창설했다. 2사단 항공대가 수행하던 임무는 창설되는 해병대 1사단 제1항공대대가 지원하게된다.

창설된 해병대1사단 제1항공대대는 지난달 29일 사단 전투연병장에서 김태성 해병대1사단장 주관으로 창설식을 거행했다.

해체되는 해병대1사단 항공대는 1958년 3월 해병대 최초 항공관측대로 창설되어 1973년 항공부대 해군 통합, 2014년 해병대 항공병과 재창설, 2018년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도입까지 해병대 항공부대를 대표하며 각종 교육훈련, 상륙작전, 항공지원 임무 등을 담당해왔다.

해병대1사단 항공대가 모체가 되어 창설된 해병대1사단 제1항공대대는 해병대 전 부대에 대한 항공지원을 담당하고, 상륙작전, 신속대응작전 등 임무를 수행하며 해병대 항공단 창설을 준비하게 된다.

해병대는 예하 1사단 제1항공대대 창설을 기점으로 해병대 항공단 창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1항공대대는 2021년 해병대 항공단 창설 이전까지 해병대 항공작전 전반을 담당하고 항공단 창설 이후에는 해병대 항공단의 핵심 전력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승도 해병대사령관(해병중장)은 “해병대는 공지기동해병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해병대는 언제·어디든·어떠한 위협에서도 국가와 국민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 가능한 ‘전방위 위협에 신속대응 가능한 국가전략 기동군’을 모습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율동 기자   fightly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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