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향토작가 12명, ‘제30회 경미회 정기전’개최
상설갤러리는 청사를 방문하는 학생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의 전시로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전시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전을 개최하는 경미회는 지역 향토작가 1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199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향토작가의 우수한 작품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제30회 정기전을 맞아 개최하는 전시전은 윤칠용 회장 등 총 12명의 회원이 한국화, 서양화 등 30여점의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을 전시한다.
박진우 경북교육청 총무과장은 “2019년 마지막 전시전을 개최하며 작가들의 열정이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전시전이 될수 있도록 관람객들과 교육 가족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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