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진보지역의 위기가정 중 10가구를 선정해 이웃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진보청년연합회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연탄, 난방유, 라면, 난방텐트 등 생필품을 구입해 독거노인가정, 차상위 가정,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복지수혜대상가정에 전달하며 이웃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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