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김치가 최고.

왜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41명이 최근 김장철을 맞아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구암팜스테이로 김치, 칼국수 만들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원아들은 김치의 유래, 김치의 종류, 김치의 재료를 알아보고, 김치에 들어갈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담그고 스스로 만든 김치를 맛보며 평소 김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