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 철거는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금까지 악취로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한 만큼 현장이 깨끗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혹한기 전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역 특성상 가축 사육에 따른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빈발하는 만큼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악취 저감 및 해소 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상주시는 악취 측정 및 모니터링, 악취 저감 장비 및 시스템 등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하는 등 한발 앞선 축산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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