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은 지난달 29일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LH 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에서 건설혁신 우수품질·건설관리 사례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의정부고산 S2-1BL 아파트건설공사 5공구 현장에서 신입감독 역량강화, 품질관리 시공기술 워크샵 시행, Hot-Issue(라돈 및 층간소음) 선제적 대응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추진하면서 건설품질개선 우수사례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서한의 건설 품질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컨퍼런스는 안전관리·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설기술 전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품질·건설관리 사례로 △건축부문 ㈜서한, △토목부문 ㈜현대건설, △기계·전기·조경부문 ㈜이수건설이 각각 수상했다.

㈜서한의 조종수 대표는 “이렇게 뜻깊은 상에 선정됐음에 감사하고,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 현장의 품질개선 및 기술력 축적에 힘써,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건설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