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위덕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빛과삶연구소·창의놀이문화연구소와 함께 최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다무포 하얀마을에서 경로잔치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예술로행복한동행 1·3세대 소통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덕대 아시아태평양엔구소에서 주최하고 미술비평 빛과삶연구소와 창의놀이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도원로타리가 후원했다.

지역 대학교와 대학생 그리고 사회단체가 연계해 진행한 행사여서 더욱 뜻깊었다.

정해자 도원로타리클럽회장은 "다무포 어르신들은 지난 여름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봉사자들에게 해풍국수를 제공했다. 그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경로잔치를 열었다"며 " 이날 권혁대 선생의 판소리 공연과 정해숙 창의놀이문화연구소 이사장의 긍정적 자기소개, 윷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