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구미·김천·칠곡지역 화학 관련 사업장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SK실트론 3공장, 지에스이앤알, 루미너스코리아 등 13개 업체다.

대구환경청은 이 사업장과 방제 장비 공유, 합동훈련, 화학물질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등을 해 사고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환경청이 구축한 경북 구미·김천·칠곡 화학안전공동체 소속 사업장은 126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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