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을 밝힌 ‘통합신공항 유치 희망트리’는 작은 불빛들이 모여 아름다운 트리를 이루듯, 군민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통합신공항 유치’라는 목표를 이루고 군민화합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상생을 위해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며 “군민이 하나로 뭉쳐 통합신공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통합신공항 유치 희망트리’는 내년 1월말까지 매일 오후 6시~자정까지 운영된다.
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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