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업무 발전에 헌신한 공 인정, 187개의 단체와 1만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 관리

▲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문경시자원봉사센터 백화자사무국장 - 문경시 제공
백화자 문경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2019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14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및 '2019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수장자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시상식은 자원봉사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문화 확산, 홍보 및 참여 증진을 통한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국자원봉사센타협회·행정안전부가 매년 공동주최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백화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및 소외계층과 자원봉사자의 만남 연계 등 자원봉사업무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백화자 사무국장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됨과 동시에 입사해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2019년 현재 187개의 단체와 1만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입지를 굳건히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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