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에 맞춰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산타마을, 낙동강세평하늘길을 연계해 관광객이 이색 체험을 하도록 이를 기획했다.
숙련자와 일반인 코스로 구분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숙련자 코스는 분천→비동→승부→양원→분천을 잇는 22km이고 21일 오전 8시 출발해 6시간 걸린다.
일반인은 승부역→양원역→분천역까지 12km고 오전 9시30분 부터 4시간가량 걸어야 한다.
이어 대회가 끝난 뒤 오후 2시 분천산타마을 문을 열고 버스킹 공연, 경품 추첨 등을 한다.
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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