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11일·18일 2회 방송
영주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의 제작지원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비롯한 지역의 명소 홍보에 나섰다.
KBS ‘살림남’은 살림이 일상이 된 다양한 세대의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한 친숙함과 재미로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촬영 분은 팝핀현준과 어머니의 친구들이 영주에서 늦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내용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에서 펼쳐진 여행기와 영주 365시장 및 지역 건강먹거리 등 여행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소소한 즐거움을 담았다.
영주 지역의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이야기가 어우러져 선비도시 영주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 촬영한 ‘살림남’은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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