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중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이 칠곡군의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의회 제공
칠곡군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26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처리안건별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및 기타 안건 8건을 포함하여 총 18건을 의결했다.

정례회 당일 동명중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20명은 칠곡군의회를 방문해 회의를 방청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방의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고 큰 꿈을 가지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 한다” 며 “이번 정례회 기간을 충실하고 알차게 보냄으로써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