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예술이네!‘대봉 서한포레스트’ 12월중 모델하우스 대공개

-새롭게 떠오르는 대봉에 아파트 및 수익형 오피스텔 679세대 공급
-2호선 경대병원역 약 250m에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3호선 건들바위역 도보거리,핫플레이스 김광석길, 신천공원, 경대병원 등 중심인프라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평면, 오피스텔 29㎡ 투룸형 혁신평면으로 차별화

㈜서한이 12월 중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아파트 469세대, 수익형 오피스텔 210실 등 ‘대봉 서한포레스트’ 679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이다음으로 잘 알려진 지역 건설강자 ㈜서한이 올해 새롭게 런칭한 주상복합 브랜드로 가장 편리하고 편안한 삶,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추구한다. 이번 분양은 청라언덕역, 만촌역에 이은 세 번째 ‘서한포레스트’로 알려졌다.

㈜서한은 ‘대봉 서한포레스트’에 주상복합 단지의 약점으로 꼽혔던 조경과 커뮤니티에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679세대 중대형 단지답게 단지 내에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의 설계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전용 62㎡A·B, 74㎡, 79㎡, 84㎡A·B·C·D, 99㎡ 등 총 9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와 개성을 담은 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수익형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투자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대봉 지역은 대형백화점들과 경대병원, 시청 등 대구 최중심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소형 오피스텔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대봉 서한포레스트’ 오피스텔은 29㎡ 158실, 50㎡A·B 52실 등 총 210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주력 평면인 전용 29㎡ 타입은 소형이면서도 기존의 원룸형과 달리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투룸형 혁신평면으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의 대봉 센트로팰리스의 전용 28㎡ 타입의 경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대봉 서한포레스트’의 전용 29㎡는 신축에 평면장점을 더해 더 높은 월세수익을 노려볼 만하다.

또한 주상복합 단지내 오피스텔은 개방감이 우수하고 아파트의 다양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임대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서한포레스트의 브랜드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취득세를 85% 감면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기존의 청운맨션, 대봉태왕아너스, 지난 10월 분양한 대봉더샵 센트럴파크 등과 함께 새로운 대봉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대봉 1-2지구에 대봉 힐스테이트(가칭)도 예정되어 있다.

대구의 부동산시장은 침산, 월배, 동대구, 죽전, 남산처럼 기존 아파트들과 신규분양단지들이 같은 생활권 단위로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면서 프리미엄의 동반상승을 이끄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오픈하면 본격적인 대봉 프리미엄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남산동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은 대봉동은 최근 구축 단지의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지난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대봉의 장점은 반월당·동성로와 인접한 중심입지다. 특히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달구벌대로 2호선 경대병원역과 약 2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3호선 건들바위역도 걸어서 누리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달구벌대로와 명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입체 도로망으로 시내외 어디로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각종 의료시설, 신천둔치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옛 대봉도서관 터에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중구국민체육센터가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동덕초, 대구제일중, 경북대사대부설중·고가 인접해 있고 대구경북 최초의 영어도서관인 중구 영어도서관도 가깝다.

특히 최근에는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감성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대봉 서한포레스트’ 주변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카페 등 대구의 명소가 된 김광석길이 있으며 젊음의 신흥상권인 '봉리단길'을 접하고 있다. 웨딩골목, 봉산문화거리 등도 가깝다.

㈜서한 분양소장은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대구의 중심으로 1, 2, 3호선을 다 누릴 수 있고 교육도 우수하며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다.”면서 “다양한 맞춤형 평면의 아파트는 물론, 혁신평면의 수익형 오피스텔도 있는 만큼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2층~지상29층 4개동으로 아파트 62㎡, 74㎡, 79㎡, 84㎡, 99㎡ 총 469세대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29㎡, 50㎡ 210실 등 총 679세대로 조성된다. 12월 중 달구벌대로 2564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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