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령군 제공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윤재도)은 지난 10일 고령군을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매일영농조합법인은 개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실·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를 하는 업체로 매년 성금기탁뿐만 아니라,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입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총각김치 700kg을 기탁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난 10월에는 경북사회 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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