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2019년 금연지원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로 예천군은 직장인을 위한 수요야간금연클리닉 운영, 캠퍼스 내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경북도립대학교 금연동아리를 운영, 경북금연지원센터 찾아가는 금연버스 연계 사업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아침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 전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교길 금연캠페인, 담배연기 없는 금연아파트 지정 등 간접흡연으로부터 군민건강보호에도 힘썼다.
윤귀희 군 보건소장은 “함께 노력해준 여러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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