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나경원 원내대표에 이어 신임 심재철 원내대표 체제에서도 당 원내대변인 겸 원내부대표단에 임명됐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원내대변인이자 원내부대표단을 수행해오며 빼어난 정무감각과 각종 현안에 대해 탁월한 분석 능력, 소통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 총선기획단 위원을 맡아 내년 총선의 공천룰, 선거 계획등 자유한국당의 미래의 밑거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대변인으로서 정부의 잘못을 따끔하게 지적하고 국민과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영천·청도의 대변인으로서 지역현안과 미래를 챙기는 것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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