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정비협의회는 12일 중앙동 난방 취약계층 5세대에 총 1천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후원에서 그치지 않고, 정비협의회 회원 10명,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참여해 대상자의 집에 연탄을 직접 배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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