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가 대구시 주관 미소친절 시책추진 구·군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중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중구지회가 중심이 돼 '미소중구, 반갑데이(DAY)'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최접점 민원담당자 대상 워크숍 개최 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평소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미소친절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친절한 중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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