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건강한 일터(Navi)' 사업장 2곳을 13일 선정했다.

구미시는 12일 경제통상 협력실에서 도레이첨단소재㈜ 4공장, ㈜티케이케미칼 스판덱스공장 등 2곳을 건강한 일터로 선정한후 인증패를 수여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일터 인증제'는 2011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건강도시 사업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과 개인건강자원영역을 충족하는 사업장에 대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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