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천연식품 대표 임경만 씨가 보리식초의 전통성과 보전가치 등을 인정받아 13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지정서를 받았다.

‘보리식초’로 지정된 임경만 명인은 보리를 사용해 차별성이 돋보이며, 보리 볶는 방법 등 쉽게 체득하기 어려운 전통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제조법에 대한 보호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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