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정치는 실종됐고, 안보는 불안하고, 경제는 아사(餓死) 직전이고 대한민국은 현재 멀쩡한 곳이 하나 없는 만신창이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대장정을 경산시민과 함께 할 것을 천명했으며 경산시민과 함께 무너진 보수우파와 헌정질서,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경산을 바로 세우는 길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피력했다.
정치적 경쟁관계에 있던 최경환 전 의원에 대한 범시민 석방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최 전 의원의 석방과 명예회복이 곧 경산을 바로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확신해 경산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국회 입법고등고시 출신으로 23년간 국회에서 실무경험을 쌓아온 국회전문가이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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