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비기술부 직원들이 모의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8일 지진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포항제철소 진도계 기준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지진이 발생하자 경보 발령, 운전 최소화 및 대피, 인원 및 설비 점검, 화재 진압 및 환자 이송 등 초기 대응 훈련이 이어졌다. 지진이 지나간 후에는 공장·부서 별로 설비 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설비 복구 프로세스를 실행했다. 사진은 설비기술부 직원들이 모의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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