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도동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은 19일 지역 내 식당인 한우촌에서 48시간 동안 고아낸 한우곰탕을 홀몸노인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민·관 특화사업으로 시행된 '춘하추동 만수무강 사업'의 일환으로 올 여름과 겨울에도 각각 제철과일과 한우곰탕을 홀몸노인 가구에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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