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보건소 내 창의룸에서 23일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협의체는 남구보건소,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변호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향을 모색해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안전망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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