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수 연구원이 사랑모아 독서대상 서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스토리텔링전공 박사과정 장창수 연구원이 지난 17일, ‘제3회 사랑모아 독서대상 서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출판사에서 발간한 도서만을 대상으로 서평을 공모한 이번 대회에는 약 70편의 응모작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장창수 연구원이 ‘사랑모아 사람모아’(학이사 출판)에 대한 서평으로 대상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유려한 문체와 서평이 갖추어야 할 요건을 고루 갖추어 심사위원들이 이견 없이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장창수 연구원은 20년 간 출판 전문가로 활동해 오다가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에 진학한 만학도이다. 현재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의 문화콘텐츠에 기반 한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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