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지난 26일 새싹의료재단 흥해아동병원과 유대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흥해아동병원은 올해 2월에 개원한 아동전문 특화병원이다. 이 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포항대학교 간호인력의 전문자질 함양에 협력할 계획이다.

새싹의료재단 흥해아동병원 정은희 이사장은 “지역 의료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대학교 간호과 고순희 학과장은 “앞으로 간호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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