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시에서 계절관리제(2019년 12월~2020년 3월) 기간 중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구간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일2회 이상 진공청소차·살수차를 운영중(총 16개소)이다.
한편 대구지방환경청은 소각시설, 대형공사장, 집중관리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지점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중이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현장확인과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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