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전날 오후 9시 35분께 달성군 논공읍 한 음식점에서 자국민 B(27)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얼굴과 가슴 등을 수차례 찔린 B씨는 중상을 입고 길거리에 쓰러진 채 행인에게 발견됐다.
B씨는 인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같은 공장에 다니며 평소 업무 문제로 다툼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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