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사진 앞줄 4번째 김용록 작가) 기념촬영.
▲ 김용록 작 '오징어덕장'
‘2019년 전국 영덕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징어덕장’을 출품한 김용록(46) 작가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관광열차2’를 출품한 김상태 작가의 은상을 받았다.

영덕 관광사진 공모전은 영덕군과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영덕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우수한 관광홍보자료를 확보해 관광객 유치 및 관광자원홍보 활용에 적용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85명 총 395점이 출품됐다. 영덕군은 금1, 은1, 동3, 가작6, 입선 39점 등 50점을 선정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영덕군은 금상 수상자에게 군수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49명의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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