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해외진출 활성화로 해외 취업 공로 인정

▲ 이영우 팀장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이영우(57) 해외취업지원팀 팀장이 지난달 23일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청년 해외진출 활성화를 통한 해외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부터 해외취업지원팀에 근무한 이 팀장은 대학생 역량강화사업, 아시아 신흥국가 개발교섭 지원 및 파견자 교육, 중남미 및 신흥국 인재양성 사업 등 다수의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해외취업지원팀은 지역 대학생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외인턴 및 해외취업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주최 2019 대학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관·산·학·연 협력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