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성교육 현장교실은 7일 개강해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사자소학, 생활예절, 전통윤리 등 다양한 현장교실을 운영한다.
박승우 지회장은 “학생들이 전통윤리와 생활예절 등 좋은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서 실천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동장은 “학생들이 전통예절과 유교문화의 지식을 습득해 사회의 일꾼이 되길 기대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